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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립 20주년
2025.06.26힘든 일, 즐거운 일, 보람 있는 일을 함께 겪으며 하루 하루를 지내다 보니
드디어 맞이하게 된 리시드의
창립 20주년.
10주년 때는 상암동 노을공원의
뙤약볕 비탈길에 나무를 심었다던데~
이번 20주년에는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, 숨죽이며 호기심을 갖고 기다렸었는데요.
이번엔 점잖게, 호텔에서 품격있는 코스 요리와 함께 행사를 한다는 소문이 소문이~~~
근데 진짜였어요!!! 꺄악~
매년 바쁘다 툴툴대지만 작년부터
리시드의 대부분 모든 팀과 부서가 진짜! 정말! 너무!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터라
편하게 편하게~ (준비한 경전팀은 힘들게 힘들게~ ㅜ.ㅜ) 진행하려고 한 것 같아요.
창립 기념일 이틀 전인 6월 24일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 호텔로 11시까지 오라고 해서,
슬슬 여유롭게 호텔로 바로
출근을 했어요~
근데 준비가! 디테일이!
입구부터 오호~ 스낵바가 오호~ 네임택까지 오호~
회사가 아니라 여기서 만나니까 더 반갑잖아~ 기분이가 좋잖아~ ㅎㅎㅎ
드디어 창립 20주년 행사가 시작됩니다. 두둥
아리따우신 아나운서 사회자의 등장에 와우! 매끄러운 멘트에 심쿵!
선우 대리의 사회가 아니었다니 ㅎㅎㅎ (송년회에 만나요~)
시작은 대표님의 개회사를 겸한 키노츠.
첫 시작인 기묘의 탄생부터 지금의 리시드에 이르는 지난 20년간의 스토리를 쭈욱 들을 수 있었어요.
담담하게 얘기하셨지만 힘들고 슬픈 일도 있었더라고요.
모두의 노력으로 정성스럽게 성장해 온 리시드에 대한 이야기를 훅 빠져서 듣다 보니,
대표님의 발표가 30분의 긴 시간인 줄 몰랐어요.
2년도 아니고, 10년도 아니고, 20년의 이야기이니 30분도 짧지요.
몰랐던 내용이 많아서 모두들
집중해서 경청할 수 있었어요.
이어진 축사에서는 각자의 인생에서 리시드가 갖는 의미, 잦은 이직을 하다가 리시드에 정착하게 된 이유,
리시드가 나의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었어요.
비밀인데요, 리시드 월급 만으로 서울에 집을 사고 아우디 차를 살 수 있었대요! ㅎㅎ
아자아자!!
그리고 미리 설문을 통해
선발한 리시드 어워드 수상자 발표와 시상~
두구두구두구두구!
영광의 수상자들입니드앗!
여기까지가 창립 기념식 1부 행사였습니다. 알차지요~~
이제 무려 6코스의 식사를 우아하게 하고, 2부 레크레이션으로 넘어갑니다.
음식 사진은 수다 떨며 우걱우걱
먹느라 없는게 함정 -.- 정말 맛있었는데!
레크레이션은 전직 개그맨의 아주 노련한 진행으로,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~
저 사회자 분 손에 들린
‘영롱한’ 스타벅스 카드 한 장에 이리 휘둘~ 저리 휘둘~
감동과 웃음이 함께 한 20주년 행사였습니다.
멋진 행사 준비해준 경영전략팀
분들 감사해요오~
더 멋져질 리시드의 성장을
기대하며, 다음 창립 30주년에 또 만나요~~ (제발!!!)
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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